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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가 이미 되어 만물이 각기 종류대로 되는데

2019. 2. 8. 15:56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복음 서적

[말세]가 이미 되어 만물이 각기 종류대로 되는데





[말세]가 이미 되어 만물이 각기 종류대로 되는데[말세]가 이미 되어 만물이 각기 종류대로 되는데





예수는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사역하였을 뿐이다. 그러므로 그는 더 많은 말씀을 하여 어떤 사람을 정복할 필요가 없었다. 그가 사람을 교훈할 때는 모두 성경의 말씀을 많이 인용하였다. 그는 사역을 할 때, 설사 성경을 벗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십자가의 사역을 완성할 수 있다. 


그가 한 사역은 말씀의 사역이 아니고 인류를 정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인류의 속죄제로만 되었을 뿐 인류의 말씀 원천이 되지는 않았다. 









그는 이방의 사역, 즉 사람을 정복하는 사역을 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사역을 한 것인데,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한 것이다. 설사 그가 역사하는 것이 성경의 기초에서 하고 옛 선지자의 예언으로 바리새인을 정죄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십자가의 사역을 충분히 완성할 수 있었다. ……


지금 너희에 대한 요구가 계명을 지키고 구약 율법을 지키는 데에만 국한되고, 너희에게 하라고 하는 것이 모두 이스라엘 사람이 하는 것과 같고, 심지어 또 여호와가 정한 율법을 너희에게 외우라고 요구한다면, 너희에게는 전혀 변화가 있을 수 없다. 단지 유한한 몇 조목의 계명만 지키거나 무수한 조목의 율법만 기억한다면, 너희의 옛 성정은 여전히 깊이 뿌리박혀 파낼 수가 없다.


 그러면 너희는 갈수록 타락할 수밖에 없고, 너희는 아무도 순복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간단한 몇 조목의 계명이나 무수한 조목의 율법은 너희가 여호와의 행사를 인식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과 다르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고 계명을 외우면 여호와의 행사를 볼 수 있었고, 여호와께 일편단심으로 충성할 수도 있었지만, 너희는 전혀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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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의 몇 조목 계명만으로는 너희로 하여금 마음을 바치게 할 수 없고 너희의 보호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너희를 풀어놓아 음부로 전락되게 할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은 정복 사역이고 전적으로 너희의 패역과 옛 성정에 대해 하는 것이기에, 예수와 여호와의 선한 말씀은 오늘의 이 엄한 심판의 말씀과 전혀 비교할 수 없다. 


이 엄한 말씀이 없으면 몇천 년 동안이나 거역한 너희, 이 ‘전문가’들을 전혀 정복할 수 없다. 구약 율법은 이미 너희에게서 효능을 잃었고, 오늘날의 심판은 그때의 율법의 위력을 훨씬 뛰어넘는다. 너희에게 가장 적합한 것은 그래도 심판이지, 율법으로 조금 단속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희는 최초의 인류가 아니라 몇천 년 동안이나 패괴된 인류이기 때문이다. 지금 사람에게 도달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모두 오늘날 사람의 실제 정형, 오늘날 사람의 소질과 실제 분량에 근거해 요구하는 것이지, 규례를 지키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두 너의 옛 성정이 변화될 수 있게 하고 너의 관념을 다 버릴 수 있게 하는 데에 이르기 위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1)>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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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와서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모든 죄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신을 제단 위에 바쳐 이미 구속 사역을 완성하였다. 그가 이미 은혜시대를 끝마쳤는데, 말세에 또 은혜시대의 사역을 한다면 무슨 의의가 있겠는가? 여전히 그렇게 한다면 예수의 사역을 부인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이 단계에서 십자가의 사역은 하지 않을지라도, 여전히 긍휼과 자비를 베푼다면, 그가 시대를 끝마칠 수 있겠는가? 긍휼과 자비만 베푸는 하나님이 시대를 끝마칠 수 있겠는가? 


시대를 끝마치는 마지막 사역에서는 하나님의 성품이 형벌과 심판인바, 모든 불의를 드러내어 만민을 공개적으로 심판하고,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온전케 한다. 이런 성품이라야 시대를 끝마칠 수 있다. 말세가 이미 되어 만물이 각기 종류대로 되는데, 모두 서로 다른 성질에 따라 서로 다른 유별로 구분된다. 


그때는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결말과 귀숙을 드러내는 때이다. 사람이 형벌과 심판을 경력(역주: 체험)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패역과 불의가 드러날 수 없다. 오직 형벌과 심판에 의해야만 만물의 결말을 다 드러낼 수 있다. 사람은 형벌과 심판 속에서만이 원형이 드러나게 되어 악은 악에 속하고 선은 선에 속하여 다 각기 부류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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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과 심판으로 만물의 결말을 드러내어 상선벌악(賞善罰惡)하는 데에 이르고, 만인을 모두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 귀복시킨다. 이런 사역은 모두 공의로운 형벌과 심판으로 도달해야 한다. 사람이 극도로 패괴되고 사람의 패역이 너무 심하기에, 오직 형벌과 심판을 위주로 하는, 말세에 나타낸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만이 사람을 철저히 변화시키고 온전케 할 수 있으며, 악을 드러낼 수 있다. 


그에 따라 모든 불의한 사람을 호되게 징벌한다. 그러므로 이런 성품은 다 시대적 의의가 있는 것이고, 성품을 나타내고 공개하는 것은 각 새 시대의 사역을 위한 것이지, 결코 의의 없이 마음대로 그의 성품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만일 사람의 결말을 드러내는 말세에도 여전히 사람에게 끝없는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사람을 사랑하고, 여전히 사람에 대해서는 공의로운 심판이 아닌 사랑, 관용, 인내, 사함이며, 사람이 얼마나 큰 죄를 범하든 여전히 용서하고 공의로운 심판이 조금도 없다면, 전체 경영을 언제 마무리할 수 있겠는가? 


이런 성품으로 언제 사람을 인류의 적합한 귀숙으로 이끌어 들어갈 수 있겠는가? 마치 인자하고 부드럽고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는 한 법관과 같이, 그가 사람이 어떤 죄를 범하든지 다 사랑하고, 어떤 사람이든 다 사랑하고 포용한다면, 언제 안건을 분명히 판결할 수 있겠는가? 말세에, 오직 공의로운 심판만이 인류를 각기 부류대로 되게 할 수 있고, 사람을 더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심판과 형벌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전체 시대를 끝마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출처:  말세 그리스도의 증인|[말세]가 이미 되어 만물이 각기 종류대로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