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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화 <내 집은 어디에> 내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

2019. 2. 9. 01:21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뉴스/최근 소식

기독교 영화 <내 집은 어디에> 내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





기독교 영화 <내 집은 어디에> 내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기독교 영화 <내 집은 어디에> 내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





영화 <내 집은 어디에>는 한 크리스천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감독은 복선과 암시로 나누어 '집'에 대한 스토리라인을 잡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복선은 주인공 문아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문아가 2살이 되었을 때 부모님은 이혼하고 각자 새 가정을 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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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아는 아빠를 따라갔지만 새엄마가 탐탁지 않아 하고 친엄마는 친엄마대로 바쁜 일 때문에 돌봐주지 못합니다. 어린 문아는 아빠, 엄마, 친척 집을 오가며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아빠와 서로 의지하며 살지만 수능을 앞두고 엄마는 중풍, 아빠는 간암 말기라는 연이은 불행이 닥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지만 모두 문아를 떠나가고 문아는 어려움에 빠지게 되죠..


문아의 그림은 모티브인데요, 영화에서 여러 번 등장합니다. 그림으로 캐릭터들의 감정을 보여 주며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죠. 첫 그림에는 네 가족이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이 나오다가 그림이 두 장으로 나뉘며 한 장에는 문아와 아빠, 또 다른 한 장에는 언니와 엄마가 있습니다. 행복했던 한 가정이 두 가정으로 나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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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아가 언니에게 "다른 친구들은 다 집이 하난데 왜 우린 두 개야?"라고 질문했을 때 언니는 그림을 합치면서 "이럼 온 가족이 같이 있네!"라고 대답합니다. 순수한 두 아이의 대화는 가슴 아픈 현실과 대비됩니다. 문아에 대한 동정심이 생기는 한편 물질만능주의를 강조하는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가족의 정은 점차 사라져가고 유수 아동, 독거노인 등 사회문제는 점점 심각해져만 가는데요, 이런 것은 인류에게 무엇을 시사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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