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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

2019. 2. 15. 01:07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하나님을 아는 길

[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





[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





……이어서 우리가 나눌 다른 한 방면은 하나님이 만유를 주관하는 방식이다. 그 방식은 ‘하나님이 만물을 만들고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하였는가’이다. 이 제목도 너희에게는 좀 크다.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하는 이런 일을 사람이 할 수 있느냐? 


사람은 할 수 없다. 사람은 파괴할 줄만 알고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하지 못한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그렇게 큰 권세도 없고, 그렇게 큰 능력도 없다. 오직 하나님 자신에게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는 목적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그것 역시 인류의 생존과 크나큰 관계가 있다. 하나님이 하려는 매사는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다 필수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생존을 유지하고 인류에게 좋은 생존 환경을 주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들과 중요한 일들을 하여 인류의 생존을 유지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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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만물을 균형되게 한다’는 이 말은 글자 그대로 보면 아주 두리뭉실한 화제이다. 그리고 우선은 사람에게 하나의 개념을 주는데, 만물은 여전히 하나님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균형되게 한다’의 글자 표면의 뜻은 무엇일까? 우선, ‘균형되게 한다’는 것은 균형을 잃지 않게 한다는 것을 말한다. 


다들 천칭을 알고 있을 것이다. 천칭으로 물건의 무게를 잴 때, 물건을 한쪽 저울판에 놓고 다른 한쪽 저울판에는 분동을 놓는데, 그 분동의 수량이 나중에 그 물건의 무게를 결정한다. 그것을 균형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균형되게 하려면 양쪽의 무게가 반드시 같아야 한다. 


하나님이 만든 만물에는 많은 것이 있는데, 고정된 것, 움직이는 것, 살아 있는 것, 숨 쉬는 것, 그리고 숨 쉬지 않는 것들이 있다. 하나님은 많은 것들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많은 것들이 서로 의존하고, 서로 부딪치며, 또 함께 숨 쉬며 생존하는 그런 관계를 갖게 하려면 쉬울까? 





[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





여기에는 틀림없이 원리가 있다. 비록 아주 복잡할지라도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있어서는 그것을 연구하려면 상당히 복잡하다. 


비록 네가 보기에는 그저 간단한 균형이란 단어이지만, 이 ‘균형’을 인류에게 연구하라고 하고 균형되게 하라고 한다면, 인류의 생물학자, 천문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나아가 역사(歷史)를 연구하는 정상급 인물까지 다 출동한다고 해도 최종에 연구한 결과는 무엇이겠느냐? 


연구한 결과는 바로 결과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물을 너무나 기묘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은 영원히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은 만물을 만들 때 만물들 사이에 원리를 제정해 주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생존 방식을 정해 주어 서로 제약하고, 서로 보충하고, 서로 공급하게 하였다. 


그런 여러 가지 방식은 얼기설기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이지, 간단하고 단순한 것이 아니다. 사람이 머리와 배운 지식, 눈으로 보게 된 그런 현상으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관하는 원리를 입증하거나 연구하려 한다면, 그 원리를 발견하기 아주 어렵고, 그 결과 또한 발견하거나 얻기가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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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인류가 결과를 얻기는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인류의 머리와 지식으로 하나님이 만든 만물을 다스린다면, 인류는 그것들의 균형을 유지시키기 매우 어렵다. 


인류는 만물이 생존하고 있는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그것들의 균형을 유지시켜야 할지를 모른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만물을 관리하게 하고 만물을 다스리게 하면, 인류는 아주 쉽게 그 균형을 파괴해 버릴 수 있다. 


일단 파괴해 버리면 인류의 생존 환경이 파괴되는데, 인류의 생존 환경이 파괴되는 동시에 그에 따라 인류의 생존에 위기가 생기게 되고, 재난을 초래하게 된다. 인류가 재난 속에서 살고 있을 때면, 인류의 앞날이 어떻겠느냐? 추측하기 매우 어렵고, 예측할 수 없는 결과일 것이다. 지금의 세상이 바로 그런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그럼 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 우선, 지구상의 어떤 곳은 1년 내내 얼음과 눈으로 뒤덮여 있지만, 어떤 곳은 1년 내내 봄날처럼 따뜻하다. 얼음 한 조각도 볼 수 없고, 눈꽃도 볼 수 없으며, 겨울철이 없이 1년 사계절이 봄날 같다. 





[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





이것은 하나님이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하는 방식인데, 전반적인 기후를 놓고 말한 것이다. 둘째, 이쪽 산을 보면 식물이 무성하고 여러 가지 식생이 땅을 뒤덮고 있고, 숲들로 우거져 있어 사람들이 그 속에서 다니면 태양조차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저쪽은 풀 한 포기도 자라지 않는 민둥산이 겹겹이 펼쳐져 있다. 겉으로 보면 다 토양이 쌓인 산(원문: 山體)이지만, 한쪽은 숲이 무성하고, 다른 한쪽은 풀 한 포기도 자라지 않는다. 이것이 둘째이다. 


셋째, 이편의 초원은 일망무제(一望無際)하고 온통 푸른 물결이지만, 저편의 사막은 끝이 보이지 않고 그 어떤 생물도 볼 수 없는데, 수원은 더더욱 볼 수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친다. 


넷째, 이쪽은 바닷물로 뒤덮여 있고 영역이 넓지만, 저쪽은 오히려 샘물조차 보기 힘들다. 


다섯째, 이쪽 땅에는 늘 보슬비가 내리고 안개가 자욱하며 공기가 촉촉하지만, 저쪽 땅은 늘 뜨거운 태양이 떠 있어 비 한 방울도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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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이쪽은 고원이어서 공기가 희박하고 호흡하기 곤란하지만, 저쪽은 움푹한 늪지대여서 각종 철새들의 서식지이다. 이것은 여러 가지 서로 다른 기후, 또는 서로 다른 지리 환경에 따른 기후나 환경이다. 


즉, 하나님은 큰 환경에 있어 기후에서 지리 환경까지, 토양의 서로 다른 성분에서 수원의 다소까지, 인류의 기본적인 생존 환경을 균형되게 하여 사람이 생존하는 환경 속의 공기, 온도, 습도를 균형되게 하였다. 


서로 다른 이런 지리 환경이 어우러져 있기에, 인류에게는 균형을 이루도록 정해진 공기가 있게 되었고, 균형을 이루도록 정해진 서로 다른 계절의 온도와 습도도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인류가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런 생존 환경에서 살게 된 것이다. 이것은 큰 환경을 놓고 말한 것이다. 


우선, 큰 환경에서 균형되게 하였는데, 서로 다른 지리 방향과 위치, 서로 다른 지리 방식, 그리고 서로 다른 기후의 변천으로 서로 제약하여 하나님이 원하는 균형에 도달하고, 인류에게 필요한 그 균형에 도달하게 하였다. 이것은 큰 환경을 놓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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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을 아는 길 (속편)[하나님]은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되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