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의 비밀을 밝히다

[심판] 의 비밀을 밝히다

말레이시아  언후이

[심판] 의 비밀을 밝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연락 창구인 ‘온라인 채팅’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심판’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고 싶다고 했죠. 그랬더니 곧바로 누가 회신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류후이 자매와 리메이 자매를 소개해 주면서 저와 교제하게 했습니다. 

저는 그 자매님들과 교제하면서 두 분이 무척 진실한 태도를 가졌고 또 굉장히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매님들과 이야기를 잘 나눠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요. 저는 자매님들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웹사이트가 아주 잘 꾸며져 있네요. 영적인 책들이나 찬송가, MV, 복음영화, 하나님 말씀 낭송 동영상 등 내용이 참 풍부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도대체 심판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방금 <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하신다>라는 제목의 글을 봤거든요. 

근데 거기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미 시작됐고, 심판이 하늘에서 이뤄진다는 것은 사람의 관념과 상상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단 말이에요. 그건 그 동안 제가 생각해 왔던 심판과 전혀 달랐어요. 혹시 제게 자매님들의 생각을 얘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심판] 의 비밀을 밝히다

그러자 류후이 자매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말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교제할 수 있게 됐잖아요. 전에 저 역시 자매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말세에 내리시는 심판은 하늘에서 이뤄진다고요.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형제자매님들과 교제하면서 비로소 알게 됐죠. 분명 그건 저의 관념과 상상이었다는 것을요. 하나님의 심판이 하늘에서 이뤄지느냐 땅에서 이뤄지느냐의 문제는 성경의 예언 속에 정확히 나와 있어요.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시록 14:6~7). 

시편 96장 13절에서는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라고 했어요. 또 요한복음 9장 39절에서도 말씀하셨어요. 

[심판] 의 비밀을 밝히다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이 몇 성경 구절 속에는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라는 말씀이 언급돼 있어요. 

여기에서 하나님이 말세에 친히 세상에 오셔서 땅 위에서 심판 사역을 하시고 전 세계 만민을 심판하실 것임을 알 수 있어요. 그 밖에도 성경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기 이전에 먼저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점을 말이에요. 

사람을 위해 모든 생존 환경을 준비해 놓으신 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을 창조하신 거죠. 사람이 땅에서 생존하도록 준비하신 것이지 인간에게 하늘로 오라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 우리가 어떻게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겠어요? 

그러니 우리 패괴된 사람은 그저 땅 위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거죠. 《성경》 <계시록>에는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하늘에 떠 있는 흰색의 큰 보좌를 보았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어요. 그건 어디까지나 요한이 본 이상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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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아왔는가｜[심판] 의 비밀을 밝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