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f8551e0440949babb949624b04650ee 예수님은 단지 인류를 구속하시는 사역의 일부를 하셨다는 것을

예수님은 단지 인류를 구속하시는 사역의 일부를 하셨다는 것을

2019. 5. 11. 22:2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복음 간증/신앙과 인생

예수님은 단지 인류를 구속하시는 사역의 일부를 하셨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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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장모님, 저희는 그동안 교계의 목사와 장로의 말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를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이 끝났다는 의미로 알았어요.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를 직접 천국으로 데려가 주실 것이고, 다른 새로운 사역은 없을 거라고요. 이 관점이 주님이 말씀하신 원래 뜻과 맞을까요? 하나님의 사역에 맞는 사실일까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단지 ‘다 이루었다’라고만 말씀하셨지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이 완전히 끝났다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목사와 장로는 주님이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를 놓고 하나님의 사역이 이미 끝났다고 단정 지었어요.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더 이상 새로운 사역이 없다고요. 이런 주장은 너무 독단적이지 않나요? 자기 마음대로 주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있는 게 아닌가요? 장모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만약 예수님이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가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이 끝났다는 의미라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염소와 양, 알곡과 가라지, 선한 종과 악한 종을 구별하시겠다는 예언과 사역은 어떻게 이루시죠? 게다가 예수님은 또 이런 예언도 하셨어요.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8) 베드로도 이렇게 말했죠.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베드로전서 4:17) 이런 말씀을 통해 주님이 다시 오시면 진리를 선포하고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만약 목사와 장로의 말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를 예수님이 이미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을 끝내서 더 이상 새로운 사역이 필요 없다고 믿는다면, 이 예언들을 또 어떻게 이루시겠어요? 예수님이 예언한 재림 후에 진리를 선포하고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말씀이 다 허사가 되는 게 아닌가요? 이렇게 보면, 교계의 주장은 주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주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도 부인하는 게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를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이 다 끝났다고 규정할 수 없어요. 그건 우리들의 상상이고, 주님의 뜻에도 맞지 않거든요. 우리가 자신의 뜻대로 하나님의 사역을 규정한다면 쉽게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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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설는 이준이 말한 성경 구절들을 곰곰이 생각하며 깊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그래! 요즘 난 목사와 장로의 말만 듣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를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이 끝났다는 줄 알고, 앞으로 새로운 사역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방금 아이들이 말한 주님의 예언은 확실히 주님이 다시 와서 진리를 선포하고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거야. 그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는 대체 무슨 의미일까?’ 여기까지 생각한 왕설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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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설가 진리를 찾기 시작한 걸 본 후,혜민과 이준은 기뻐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말했습니다. “엄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는 사실 은혜시대 예수님의 구속 사역이 끝났다는 의미예요. 우리가 예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어요. 우리에게는 주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자격이 있고, 주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진리를 누릴 수 있었어요.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구속 사역이 이뤄낸 효과예요. 하지만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은 이로써 끝나지 않았어요. 우리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봐요, 하나님의 말씀을 보시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말하면서 혜민은 침실에서 《말씀이 육신에 나타남》이라는 책을 한 권 가져와 펼쳐 놓고 읽었다. 『사람이 보기에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하나님의 성육신 사역을 끝마친 것이고, 온 인류를 구속한 것이며, 음부의 열쇠를 가진 것이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사역은 부족함 없이 완성되었다고 여겼다. 사실 하나님이 보기에는 그가 작은 부분의 사역만 완성했을 뿐이다. 그는 인류를 구속하였을 뿐 정복하지는 않았고, 사람의 사탄스러운 추한 몰골을 바꾼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성육신한 몸은 죽음의 고통을 겪었으나 이는 내가 성육신한 목적이 아니다. 예수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나의 사역 중 일부만 완성하였을 뿐 모든 사역을 완전히 끝낸 것은 아니다.”』(<사역과 진입 6> 중에서), 『사람은 구속되어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의 과오를 기억하지 않고, 사람의 과오대로 사람을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할 뿐이다. 하지만 사람이 육체에서 살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끊임없이 죄를 짓고, 사탄의 타락 성품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끊임없이 죄짓고 끊임없이 사함 받는 사람의 삶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낮에는 죄짓고 밤에는 자백한다. 그러므로 속죄제가 사람에게 영원히 유효하다고 해도 사람을 죄악에서 구원해 낼 수 없다. 그것으로는 구원 사역의 절반만 완성되었을 뿐인데, 이는 사람에게 아직도 타락한 성품이 있기 때문이다….』(<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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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앙과 인생예수님은 단지 인류를 구속하시는 사역의 일부를 하셨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