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f8551e0440949babb949624b04650ee 크리스천인 제가 어떻게 사랑과 결혼을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그 방법을 구하고 싶습니다

크리스천인 제가 어떻게 사랑과 결혼을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그 방법을 구하고 싶습니다

2019. 5. 26. 19:49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복음 간증/신앙과 인생

 크리스천인 제가 어떻게 사랑과 결혼을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그 방법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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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역전’ 형제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슬슬 결혼할 나이가 되자 가족과 친구들은 어서 남편감을 찾으라고 재촉합니다. 친구들은 ‘돈 많고 잘생긴 사람’을 찾아야 물질적인 부분이 충분히 보장받고, 체면도 서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생각했던 것처럼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각자 바라는 게 있어서 한 결혼이라 상대방에게 진실한 감정이 없고 서로 힘들게 살고 가식적으로 사는 부부도 있고, 성격이 맞지 않아 매일 다투고, 싸우고 심지어 바람까지 피워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란스럽습니다. 크리스천인 제가 어떻게 사랑과 결혼을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그 방법을 구하고 싶습니다.


글쓴이: 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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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청 자매님:


안녕하세요! 자매님의 글을 보고 그 심정이 이해가 갔습니다. 저도 전에 자매님과 같은 고민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서 답을 찾았고, 결혼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며 특히 크리스천은 결혼을 결정할 때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배우자를 잘못 선택하게 되면 고통 속에서 살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믿음 또한 영향을 받고, 방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은 어떻게 사랑과 결혼을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까요? 제가 알고 있는 사랑과 결혼에 관한 것을 교제해 줄게요. 자매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시절 가족과 친척들은 종종 제게 전화를 걸어 빨리 남편감을 찾으라고 재촉하곤 했습니다. 하루는 고향에 내려갔더니 친척과 친구들이 제게 소개팅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남편감은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졌고, 집안 환경도 좋을 뿐만 아니라 집과 차까지 있는, 흔히 말하는 ‘돈 많고 잘생긴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남자에게 시집간다면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체면도 서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때 저는 제 친구 한 명이 떠올랐습니다. 그 친구의 남편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돈 많고 잘생긴 남자’였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돈과 권력이 있는 집안 아들로 흔히 말하는 백마 탄 왕자였습니다. 주변에선 모두 그 친구를 부러워하며 천생배필이니 결혼하면 꼭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부부는 늘 싸웠고 하루도 평온한 날이 없었습니다. 결국 2년도 채 되지 않아 두 사람은 갈라섰습니다. 이치대로라면 그 친구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왜 행복을 얻지 못했을까요? 주변에서 비슷한 일을 겪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는 결혼이 망설여졌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막막함 속에서 하나님이 떠올라 저의 어려움과 고민을 하나님 앞으로 가져 와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깨우침과 인도하에 저는 많은 이들의 결혼 생활이 불행한 이유를 알 수 있었고 사랑과 결혼에 대한 실행의 길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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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본성 안에는 사람이 좋아하는 공통성이 하나 있다. 즉, 사람들은 겉으로 사람들이 모두 특별히 부러워하는 것, 화려한 것, 매우 호화스러운 것, 겉으로 특별히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그런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을 좋아하는데, 모두 이런 것을 좋아한다. 사람이 좋아하는 이런 것은 모두 높고 크고 눈부시고 화려하고 고귀한 것인데, 사람은 모두 이런 것을 우러러본다. 보다시피, 사람에게는 진리가 전혀 없고 사람의 참된 모습이 없다. 이런 것을 우러러보는 것은 전혀 의의가 없지만, 사람은 이런 것을 좋아한다.』(<성정 변화에 대해 있어야 할 인식> 중에서), 『사람마다 마음속에 ‘세상에서 관직에 오른 사람들은 기품이 있고, 처세 철학에 뛰어나고 감추며 드러내지 않아. 수양이며, 차림새며, 품격이며 …’라는 이런 생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다 이런 것을 부러워한다. 그렇지 않으냐? 사람마다 안에 이런 것이 있어 이런 것에 짓눌릴 수 있고 유혹될 수 있으며, 심지어 이런 것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연약해질 수 있다… 사람의 대인 관계 및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사람이 지위, 세력, 돈을 특별히 중요시한다는 것을 볼수 있다.』(<사람 안의 불신 요소와 하나님을 배반하는 본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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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결혼에 있어서 우리가 외모와 돈을 추구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혼 생활이 불행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우리가 사탄에 의해 깊이 타락하여 본성의 취미, 추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었습니다. 태초에 사람은 사탄에 의해 깊이 타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땐 최소한의 양심과 이성이 있어 사람 간에 감정과 우정을 중시했으며 순수했고 함께 있으면 기뻤습니다. 물론 싸우고 다툴 때도 있었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평생을 함께하며 머리가 하얗게 세도록 곁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사탄에 의해 점점 더 깊이 타락되면서 유명한 자들의 말에 휘둘리게 되었고 각종 사악한 문화가 깃든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날 드라마와 소설은 ‘예쁜 여자가 좋은 남편을 얻는다’, ‘벤츠에 앉아 우는 한이 있어도 자전거 위에서 웃진 않겠다’, ‘백이 없는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한다’ 등 사악한 조류가 사람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놓았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이상하게 변해갔고 외모만 중시하며 여자는 백설 공주, 남자는 백마 탄 왕자가 되어야 한다는 공식이 생겨버렸습니다. 게다가 권세나 이익에 눈이 멀어 현실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고 집안에 돈 있고 세력 있는 사람과 사귀어야 본인의 체면도 서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치관에 사로잡혀 사람의 도덕성은 점점 타락하였고 인성은 갈수록 왜곡되고 변해 갔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한 사랑은 모습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잘난 외모를 가진 사람과 돈이 많은 사람은 원하는 배우자를 얻게 되었고, 그렇게 내연녀와 내연남을 두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은 결혼을 애들 장난으로 여겼고, 사랑을 거래하려고 했으며 결혼 후 이혼하고, 이혼 후 다시 배우자를 찾는 일이 흔하다 보니 세상은 사악과 어둠이 극에 달했습니다. 지금 중국 사회를 보면 이혼율과 재혼율이 점점 높아지고 공인이나 매체, 연예계를 막론하고 혼란스럽고 스캔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 관원들은 모두가 이중생활을 하고 부패와 선정적인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사회에서 사랑과 돈을 위해 자살하거나 살인당하는 일도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사탄에 의해 타락되어 사람의 본성이 사악하고 탐욕스럽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면 사람들은 잘못된 관점으로 배우자를 선택해 결국 사람에게 타락과 고통만을 안겨 주어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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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앙과 인생| 크리스천인 제가 어떻게 사랑과 결혼을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그 방법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