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f8551e0440949babb949624b04650ee 비교에 대한 분석

비교에 대한 분석

2019. 5. 31. 17:39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복음 간증/신앙과 인생

비교에 대한 분석






비교에 대한 분석비교에 대한 분석





이런 비교와 부를 자랑하는 행위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만족시키고 체면치레하는 사람들의, 체면을 치켜세워 주었지만 그 이면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물론 그 고통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사촌 언니처럼 말입니다. 언니는 가정이 부유해서 집과 차도 있고 작게나마 사업도 하고 있으며,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하는 사회 풍조의 영향으로 인해 동창회가 열릴 때마다 언니는 다른 친구들 앞에서 체면을 차리려고 비싼 옷을 사 입었습니다. 거기에 식사비와 유흥비까지 더하면 매년 꽤 큰돈을 지출했습니다. 언니는 친구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했습니다. 하루는 친구 부부가 멋스럽게 밍크코트를 입은 모습을 보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커플용 밍크코트를 샀습니다. 심지어 친구가 산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사느라 6만 위안(한화 약 천만 원) 이상을 썼습니다. 현금이 모자라자 카드를 긁기까지 했습니다.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아이를 배웅할 때 멋진 모습을 보여 주려고 또 대출을 받아 새 차로 바꾸었습니다. 비록 언니네 장사가 잘 되긴 하지만, 계속 이렇게 쓰다 보니 모아 놓은 돈이 없음은 물론이고 거의 30만 위안(한화 약 5천만 원)에 달하는 빚까지 떠안았습니다. 심지어 가겟세를 내지 못해 이리저리 돈을 빌리러 다니기도 했고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언니의 삶이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체면을 차린다는 이유로 이러한 비교 심리가 우리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사실 체면을 차리는 것과 동시에 많은 사람은 앞에서는 잘난 척하고 뒤에서는 혼자 눈물을 삼키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비교’가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고통은 날로 커졌고 이미 현대인들의 마음속 살인마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교에 대한 분석비교에 대한 분석







도대체 무엇 때문에 우리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다른 사람 앞에서 체면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까요? 이런 비교 심리는 대체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사탄 성품의 지배로 인해 사람 안에는 한 가지 욕망과 야심이 있는데 이것은 인성 안에 감춰져 있는 것이다. 모두 땅에 있기 싫어하고 늘 반공중으로 올라가려고 한다. 반공중에는 누가 있는 곳인가? 거기는 사탄이 있는 곳이지 사람이 있을 곳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어서 땅에 두고 먹고 입고 싸고 하는 생활 규칙 모두를 정상적이게 하였고, 사람됨의 기본 상식과 어떻게 생활하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하나님을 경배하는지를 배우게 했지 사람에게 날개를 달아 주거나 반공중에 있으라고 하지 않았다. 날개 달린 것은 새이고 반공중에 떠돌아다니는 것은 사탄이고 악령과 귀신이지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 만약 늘 이런 야심을 가지고 늘 자신이 평범하지 않고 출중하며 남다르고 특이해지려고 한다면 문제가 생길 것이다! 우선 너의 이 생각의 근원이 틀렸다. “평범하지 않고 출중하다”는 것은 무슨 사상인가? 금계독립인가? 군계일학인가? 비할 바 없는 것인가? 이런 말들을 정상 인성의 추구 목표에 사용하면 좋은가? 완전무결ㆍ천하일색ㆍ자수성가, 이런 단어는 좋은가? 걸출하고, 훌륭하고, 특별한 인재, 이런 단어는 좋은가? 카리스마, 인격적인 매력, 스타, 명인, 위인, 마음의 우상, 이런 것은 정상 인성을 가진 사람이 추구해야 할 사람됨의 목표인가? 모든 진리 가운데 너에게 이런 사람이 되라고 한 말씀이 한 마디라도 있는가?』(<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에 진입함에 있어 구비해야 할 다섯 가지 방면의 정형> 중에서), 『미혹과 마비’란 사탄이 사람의 육적인 것과 삶, 미래를 생각해 주는 것마냥, 듣기에 그럴싸하고 사람의 생각에 잘 맞는 말과 사상을 퍼뜨리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너를 속여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하게 마비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꼬임에 넘어가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된다.』, 『‘강제 주입’이 있지 않느냐? (있습니다.) 무엇을 주입하느냐? 강제 주입은 사람의 선택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냐? 사람의 동의를 거친 것이냐? (아닙니다.) 네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소용없다. 네가 상황 파악을 전혀 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탄은 자신의 생각, 생존 법칙, 본질을 주입한다. 사실 사탄이 주입한 것은 전부 거짓말이고 사이비한 논리이다. 이런 것이 바로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키는 각종 그릇되고 황당무계한 논리인 것이다. 이런 사탄의 독소는 사람의 머릿속에, 마음과 영에 심어지고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세뇌시키는 것이다. 사람이 사탄의 독소를 받아들이면 사람도 귀신도 아닌 전혀 인성이 없는 사람이 된다.』(<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중에서)







비교에 대한 분석비교에 대한 분석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비교’라는 마음속 살인마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너희에게 길이 있는가? 너는 먼저 일을 꿰뚫어 봐야 한다. 너는 포기하고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네가 늘 이런 것을 잡고 겨루기에 마음속에 이런 것들로 꽉 들어찼고, 늘 잡고 놓지 않으려 하기에 이런 것에 통제되고 얽매여 그것의 노예가 되었으며 내려놓지 못한다.』(<제65편 진심을 하나님께 맡기면 진리를 얻을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정확한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체면과 지위는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키고 구속하며 해치게 하는 수단이며 우리가 좇는 허영심은 우리를 더 깊은 비교의 늪으로 끌고 들어가고 더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한다는 것을 꿰뚫어 봐야만 우리는 마음속으로 이런 허영심을 내려놓고 포기할 수 있으며 더 이상 허영심의 통제를 받지 않습니다. 허영심의 속박을 벗어 던지면 다른 사람과 비교할 일도 없어질 것이며 편안하고 자유로우며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삶의 고통도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더보기







출처:   신앙과 인생비교에 대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