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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오늘날 바리새인의 누룩을 방비할 수 있을까요?

2019. 6. 1. 16:3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하나님께 돌아온 간증

우리는 어떻게 오늘날 바리새인의 누룩을 방비할 수 있을까요? 





🧚‍♀️🧚‍♀️2천년 전, 바리새인의 누룩을 방비하지 못한 유대인들은 바리새인이 퍼뜨린 그릇된 논리에 미혹되어 그들을 따라 예수님을 대적하였고 하나님의 구원을 잃어 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2천년 후, 예수님께서 다시 돌아오신 중요한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과거 사람들이 실패한 사례에서 교훈을 얻고 오늘날 바리새인의 누룩을 방비할 수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 커무(渴慕) 자매님이 직접 겪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커무 자매님은 어떻게 바리새인의 누룩을 방비하고 하나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 같이 자매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오늘날 바리새인의 누룩을 방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오늘날 바리새인의 누룩을 방비할 수 있을까요?







2018년 2월, 저는 운 좋게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하나님께서 하신 6천년 경륜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사역은 율법시대, 은혜시대, 하나님나라시대 이렇게 3단계로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과 계명을 반포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것이 죄인지를 알게 하셨고 율법을 거스르지 않는 방법, 다른 사람과 지내는 방법, 하나님을 경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셨습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 예수님께서는 회개의 말씀을 가져오시어 사람을 구속하시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사람의 죄는 사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단계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심판 사역을 하시고 이를 통해 우리 죄의 본질을 철저히 없애 주시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심판 형벌을 체험하면서 타락한 성품이 점차 정결케 되어 결국 하나님께 구원받고 온전케 되어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3단계 사역은 상부상조하는 것으로 단계마다 더욱 높아지고 심화하는 것입니다. 모든 단계의 사역은 지난 사역을 기반으로 행해집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구속만 받아들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죄의 본질을 뿌리 뽑을 수 없어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아무리 많이 헌신하고, 고생해도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심판 형벌의 체험을 통해 타락한 성품을 벗어버려야만 철저히 정결케 되고 변화되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구원받을 기회를 얻도록 택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후 저는 복음을 가족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의 재림이라는 이 소식을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교회의 형제자매에게 전해 주고자 했습니다. 어 목사님도 떠올랐습니다. ‘어 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면 형제자매들도 하나님의 축복과 빛을 얻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어 목사님은 과거 몇 차례나 우리에게 ‘동방번개’를 알아보지 말라고 일러주었어.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와 접촉하지 말라고도 말했어. 그런 목사님에게 복음을 전하면 과연 목사님이 받아 줄까?’ 여기까지 생각한 저는 조금 고민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을 바꿨습니다. ‘어 목사님도 하나님을 오랫동안 믿었고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많이 헌신했지. 이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재림을 기다렸기 때문이 아니겠어? 어 목사님에게 정확히 증거한다면 목사님도 분명 받아들일 거야!’ 그래서 저는 이 일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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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 어 목사님이 우리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저는 어 목사님이 혹시나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거부하고 절 저지할까 봐 걱정되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일을 직접 목사님에게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매일 온라인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와 예배를 했습니다. 5일째 되는 날 저녁, 어 목사님은 제게 왜 예전처럼 성경의 내용을 구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내일이면 어 목사님도 떠나. 이번 기회에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간증하지 않은 채로 어 목사님이 떠난다면 한동안 또 못 뵐 거야. 그렇다면 형제자매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구하고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낭비하게 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했습니다. “목사님, 누가복음 17장 24절과 2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또한 마태복음 24장 27절에도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인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시고, 다시 한번 이 세대에게 버림받으신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인자’라고 하심은 성육신 하나님을 뜻합니다. ‘다시’라는 것은 두 번째라는 뜻이죠. 즉, 하나님께서 말세에 다시 재림하실 때는 성육신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도 정확히 ‘동방’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중국을 말하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세 재림은 육신을 입으신 모습으로 은밀하게 중국에 강림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어 목사님이 제 얘기를 듣고 잠시 생각하거나, 좀 더 구하려는 모습을 보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단번에 거부하며 큰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럴리가요. 하나님께서는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육신이라니요? ‘동방번개’를 믿기 시작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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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했습니다. “어 목사님, 성경 곳곳에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강림하신다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꼭 구름을 타고 강림하신다고 적혀 있진 않았어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태복음 25:6),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시록 16:15) 여기서 언급하신 ‘밤중’,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재림하셔서 사역하심을 나타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재림은 두 절차로 나뉘어 있는 것입니다. 우선, 은밀히 강림하시어 한 단계 사역을 마치신 후 공개적으로 현현하시는 것입니다. 말세에 예수님의 재림, 즉 전능하신 하나님이 중국에서 역사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은밀하게 강림하신다는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의 심판은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역을 통해 중국에서 이기는 자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염소와 양, 가라지와 알곡이 각기 부류대로 나뉘었습니다.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사람을 정결케 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사역이 끝나면 대재난이 바로 닥칠 것입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구름을 타고 공개적으로 강림하시어 만국 만민 앞에 현현하실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무릇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했던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이며, 그들이 대적하고 정죄했던 분이 바로 하나님 자신임을 깨닫고 가슴을 치며 비통한 마음에 참회의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는 많은 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생겨나겠죠. 이는 계시록 1장 7절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기도 합니다.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그런데 어 목사님은 제 이야기를 듣고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그만 하세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이 아니라면 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죽어도 믿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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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께 돌아온 간증|우리는 어떻게 오늘날 바리새인의 누룩을 방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