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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 (1)

2019. 1. 12. 17:52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하나님을 아는 길

[하나님]의 권능 (1)



[하나님]——한 사람이 어디에서 태어나는지, 어떤 가정에서 태어나는지, 어떤 성별인지, 어떤 생김새를 갖는지, 어느 시각에 태어나는지, 이런 것은 사람마다 반드시 거쳐야 할 첫 번째 관문의 몇 가지 내용이다.

이 관문의 몇 가지 사항(원문: 環節)은 모두 사람이 결정할 수 없는 것인데, 창조주가 일찍이 정해 놓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그것은 어떤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어떤 인위적인 요소도 창조주가 정해 놓은 사실을 바꾸지 못한다. 한 사람의 탄생은 창조주가 이미 그 사람의 평생 운명에 대한 안배의 첫 단계를 완성하였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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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부적인 것은 다 창조주가 일찍이 정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중 어느 한 가지라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 사람의 그 후의 운명이 어떠하든 그의 출생 배경은 정해 놓은 대로이지, 그 사람의 평생 운명에 추호도 영향받지 않고, 또한 창조주가 그 사람의 평생 운명을 주재하는 것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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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생명의 탄생은 창조주의 안배에서 온다


첫 번째 관문에서, 사람의 출생 지점과 가정, 사람의 성별, 사람의 생김새, 사람의 출생 시간, 어느 한 가지가 사람이 선택한 것이더냐? 아주 뚜렷한바, 사람은 모두 ‘피동적으로’ 태어나고,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어떤 곳에서, 어떤 시간에, 어떤 가정에서 태어나고 어떤 생김새를 가지게 되며,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어떤 가정의 일원이 되고 어떤 가족의 후손이 되는 것이다. 

인생의 첫 번째 관문에서, 사람은 선택권이 없이 창조주의 안배하에 정해진 배경에서 태어나고, 특정한 가정, 성별, 생김새를 갖게 되며, 사람의 일생과 밀접히 관련되는 태어난 날짜와 시간도 갖게 된다. 

이 중요한 관문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자세히 따져보면, 사람의 출생에 관계되는 이 몇 가지 내용에서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도 없다. 

새로운 생명이 이 세상에 오는 것이 창조주의 정하심과 인도가 아니라면, 그는 어디로 갈지, 어디에 머물러 있을지 모르고, 그에게는 가족도 귀속도 진정한 집도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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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창조주가 정성스레 안배하여 그에게 머무를 수 있는 곳을 주어 부모도 귀속도 가족도 있게 하는데, 그때로부터 이 생명의 인생 노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 새 생명의 출현은 창조주의 안배에서 온다. 그리고 이 새 생명이 곧 소유하게 될 모든 것도 다 창조주가 부여한 것이다. 

이 새 생명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유랑체에서 점차 피와 살이 있고 형상이 있는 피조된 인류가 된다. 그는 생각을 갖고 있고 호흡할 줄 알며, 추위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물질세계의 피조물이 종사하는 모든 정상적인 활동에 종사할 수 있으며, 머지않아 피조된 인류가 반드시 겪어야 할 모든 세상사도 겪게 된다. 

한 사람의 출생에 대한 창조주의 정하심은 창조주가 그 사람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모든 것을 곧 부여할 것임을 뜻하고, 한 사람의 탄생도 그가 창조주에게서 자신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임을 뜻하며, 또한 그때부터 그가 다른 형식으로 창조주의 공급 아래에서 살게 되고, 창조주의 주재 아래에서 살게 될 것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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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류의 여러 가지 출생 배경이 생기는 근원



사람은 흔히 다음에 환생하게 되면 꼭 으리으리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싶고, 여자로 태어난다면 백설공주처럼 생겨 모든 사람에게 귀여움받고 싶고, 남자로 태어난다면 백마 탄 왕자와 같이 태어날 때부터 먹고 입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세상을 쥐락펴락하고 싶어 하는 지나친 욕망을 갖는다. 

흔히 어떤 사람은 자신의 출생에 대해 갖가지 환상을 품는 동시에 또 자신의 출생에 대해 매우 불만스러워하는데, 자신의 가정에 대해 불만스러워하고, 자신의 생김새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며, 자신의 성별에 대해 불만스러워하고, 심지어 자신이 태어난 날짜와 시간에 대해서까지 불만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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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은 지금까지 자신이 왜 그런 가정에서 태어나고 그런 생김새를 갖게 되었는지 분명히 알지 못하고, 사람이 어디서 태어나고 어떤 생김새를 갖게 되든 사람이 창조주의 경영을 위해 여러 가지 배역을 맡고 여러 가지 사명을 완수해야 하는 이 취지는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모른다. 

창조주가 보기에, 한 사람이 어디에서 태어나든, 그 사람이 남자이든 여자이든, 그 생김새가 어떠하든, 이런 것은 다 일시적인 것이고, 다 창조주가 전체 인류를 경영함에 있어 각 시기에 있게 되는 하나하나의 작은 부호와 표징에 불과하다. 

그러나 각 사람의 진정한 귀착지와 결말은 그 한 시기의 출생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매번의 사명에 의해 결정되고, 창조주의 경영 계획이 완결될 때 그 사람에 대해 창조주가 내리는 규정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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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을 아는 길 (속편)[하나님]의 권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