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f8551e0440949babb949624b04650ee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분부하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분부하시다

2019. 1. 18. 11:12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하나님을 아는 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분부하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분부하시다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분부하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한 말씀이 이루어졌다

그렇다고 하여 결코 하나님의 계획이 거기에서 멈추었다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인류를 경영하고 구원하는 웅대하고 위대한 계획이 비로소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 들을 준 것은 단지 하나님의 전체 경영 계획의 서막을 열어 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 시각, 또 누가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이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그 일을 시작으로 조용히 상연될 줄을 알았겠는가?








하나님은 사람의 우매함을 보지 않고 진심만을 원한다



계속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어떤 일을 했는지 보자. <창세기> 22장 2절,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분부하였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나님의 뜻은 아주 명확했다. 

즉, 아브라함에게 그의 독자, 즉 사랑하는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알려 준 것이다. 

지금에 가져와 봐도, 하나님이 한 그 일은 여전히 사람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아니냐? 그렇다! 

하나님이 그때 한 것은 사람의 관념에 너무 맞지 않아 사람이 이해하기도 어렵다. 

사람의 관념 속에서는 ‘사람이 불신하고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아들을 주셨다가, 사람이 아들을 얻은 후, 또 바치라고 하신, 그 일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어!

하나님은 도대체 무엇을 하시려고 하는 걸까? 하나님의 뜻은 도대체 뭘까?’라고 여긴다. 하나님은 아무런 조건도 없는 상황에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었지만, 또 무조건적으로 바치라고 요구했다. 

그 일은 지나친 것일까?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 일은 지나칠 뿐만 아니라, 또 좀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지나치지 않다고 여겼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분부하시다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분부하시다





비록 아브라함도 여러 생각이 좀 들었고, 하나님에 대해 의심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이삭을 바치려고 준비했다. 여기에서 너는 어떤 일이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을 기꺼이 바치려고 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보느냐? 그 말을 어떻게 했었더냐? 

본문에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창세기 22:3),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창세기 22:9~10)라고 기록되었다. 

아브라함이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죽이려고 했을 때, 그 모든 행동을 하나님이 보았느냐, 보지 못했느냐? 하나님 은 보았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요구해서부터, 아브라함이 칼을 들고 정말 자기 아들을 죽이려고 한 그 전 과정에서 아 브라함의 마음을 보았다. 

아브라함이 전에는 우매했든, 무지했든, 하나님을 오해했었든, 어찌 됐든, 그때 하나님을 향한 그의 마음은 진실한 것이었고 정직(正直)한 것이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아들, 이삭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려드리려고 했다. 하나님은 그에게서 순복을 보았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했던 것이다.




출처:  하나님을 아는 길|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분부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