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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 (4)

2019. 2. 4. 15:52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하나님을 아는 길

[하나님]의 권능 (4)





[하나님]의 권능 (4)[하나님]의 권능 (4)





한 사람이 나이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점점 성숙해짐에 따라 그 사람과 부모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자신의 출생, 성장 배경과 점점 멀어진다. 그 대신 그 사람은 부모와 다른 생활 방식으로 자기의 인생 방향과 목표를 추구하기 시작한다. 


그 시기에 사람은 더 이상 부모가 필요하지 않고 동반자가 필요한데, 자신과 함께 일생을 보낼 동반자, 자신의 평생 운명과 밀접히 관련되는 배우자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사람이 독립한 후에 직면하게 되는 인생의 첫 번째 큰일은 결혼인데, 이것이 바로 한 사람이 반드시 거쳐야 할 네 번째 관문이다.






1. 결혼은 사람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권능 (4)[하나님]의 권능 (4)





결혼은 각 사람에게 있어 일생의 대사이다. 그것은 한 사람이 진정으로 각종 책임을 짊어지기 시작하여 점차 각종 사명을 완수하게 되는 데의 출발점이다. 사람이 아직 결혼을 접하지 않았을 때, 사람은 모두 결혼에 대해 환상으로 가득할 것인데, 그 환상은 다 아름다운 것이다. 


여자는 자기의 짝이 백마 탄 왕자일 거라고 환상하고, 남자는 자기의 짝이 백설공주일 거라고 환상한다. 사람의 이런 환상은 결혼에 대한 각 사람의 요구에 모두 조건이 있고, 모두 자기의 요구 기준이 있음을 뜻한다.


 비록 현재 이 사악한 시대에 각종 정보들로 결혼에 대한 여러 가지 곡해가 끊임없이 주입되어 사람에게 결혼을 대하는 이 일에서 더 많은 부가 조건이 생기게 되었고, 또한 사람에게 결혼에 대해 여러 가지 부담과 여러 가지 이상한 태도가 생기게 되었지만, 이미 결혼을 경험해 본 사람은 다 사람이 결혼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든, 결혼은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하나님]의 권능 (4)[하나님]의 권능 (4)





사람은 일생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누가 자기의 배우자가 될지는 모른다. 비록 사람에게 모두 결혼이라는 이 일에서 자기의 주장과 생각이 있을지라도, 최종에 정말 자기의 짝이 될 그 사람이 누구일지 사람은 예견할 수 없고, 스스로 결정할 수도 없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그가 너의 구애 대상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가 너에게 관심이 있는지, 그가 너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지는 모두 너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꼭 너와 평생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그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네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그 사람이 오히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네 삶 속으로 들어와 네 삶의 동반자가 되고, 네 운명의 가장 중요한 부분, 즉 네 운명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너의 짝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세상의 결혼은 수없이 많지만 서로 다르다.





[하나님]의 권능 (4)[하나님]의 권능 (4)





 즉, 얼마나 많은 결혼이 사람의 뜻에 맞지 않고 얼마나 많은 결혼이 모두가 만족스러워하는지 모르고, 얼마나 많은 결혼이 동서를 뛰어넘고 남북을 연결하는지 모르며, 얼마나 많은 결혼이 남녀가 서로 잘 어울리고 두 집안이 걸맞은지 모르고, 얼마나 많은 결혼이 행복하고 아름답고 얼마나 많은 결혼이 고통스럽고 비통한지 모르며, 얼마나 많은 결혼이 사람으로 부러워 질투하게 하고 얼마나 많은 결혼이 사람으로 이해할 수 없게 하고 사람에게 무시당하는지 모르고, 얼마나 많은 결혼이 즐거움이 넘치고 얼마나 많은 결혼이 눈물로 가득 차 사람으로 절망케 하는지 모른다… 


인류가 각양각색의 결혼에서 드러낸 것은 결혼에 대해 충성하고 죽어도 변치 않는 것이나, 결혼에 대해 아끼고 아쉬워하고 헤어지지 않고 버리지 않는 것이나, 또 결혼에 대해 속절없어 하고 몰이해하거나 배반하고 심지어 적대시하는 것이다. 


결혼 자체가 한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것이 행복이든 고통이든, 창조주가 정해 놓은 결혼에서 각 사람이 맡은 사명은 바뀌지 않을 것이고, 사람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결혼의 배후에 있는 각 사람의 운명은 바뀌지 않을 것인데, 그것은 창조주가 일찍이 정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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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을 아는 길 (속편)|[하나님]의 권능 (4)